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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고보서 4장8절 2021-12-30 08:47:34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50

욕심을 버리자고

다잡은 마음이었는데

하나는 펼치면서

뒤에 감춘 손은 쥐고 있는..

부끄러운 나의 모습이었다.

– 12월의 독백 중에서

짧은 글을 보는데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한 해를 돌아보니 비슷한 부끄러운 모습이 많음을 돌아보게 됩니다. 저의 영적인 마음을 돌아보면서 누가복음 18장의 관리의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누가복음 18장 18절부터의 내용입니다. 한 관리가 질문합니다.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하지 말라,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지키었나이다

예수께서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사람이 부자이므로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영생을 얻고 싶은데.. 그래서 영생을 얻는 비결을 주님을 통해 들었는데, 근심이 생긴 관리의 모습이 어디서 많이 본 모습입니다. 멀리 안 가도 됩니다. 저의 모습입니다. 영생을 구하고자 손 하나는 펼치면서 다른 한 손은 세상을 붙잡고 있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오늘 근심하고 있는 우리에게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야고보서 4: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12월의 허무한 독백만으로 끝나지 않은 비결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의 음성을 따라 걸어가는 것입니다. 12월이 이틀 남았습니다. 우린 어떤 기적을 경험하게 하실까요? 순종의 걸음마다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https://youtu.be/wxUzDPPXF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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