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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이고 혼자 있었구나. 무섭지 않았어?"임재!! 2022-04-27 09:08:41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37

사역을 마치고 들어가니 밤 11시쯤이 되었습니다. 집에 초등학생 아들이 혼자 있었습니다. 형은 독서실 가있고, 엄마는 목장 모임이 늦게 끝나 아직 오직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원래 집에 혼자 있는 걸 많이 무서워하는 아들이기에 이렇게 물었습니다.

“아이고 혼자 있었구나. 무섭지 않았어?”

그러자 이렇게 답합니다.

“괜찮아요. 찬양 크게 틀어 놓아서 안 무서워요~”

극동방송을 크게 틀어놓으면서 무서움을 이기고 있는 모습이 감동이 되었습니다.

[극동방송을 틀어놓으면 악한 영이 우리 가정에 틈타지 못한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거짓말.. 그 라디오 틀어놓는다고… 정말 그렇게 된다고요? 그거 너무 영적인 이야기 아니에요? 미신 아니에요?”

어떤 마음의 이야기인지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러나 극동방송이 전해지는 곳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비슷한 류의 영적인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 이유는 방송 자체가 아닌 방송의 내용 때문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 주님을 찬양하는 가사 하나하나가 주님의 임재를 바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중요한 것은 주님의 임재입니다. 임재가 있는 곳에 치유와 회복, 병 고침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두렵지 않습니다. 무섭지 않습니다. 주님이 지켜주시기 때문입니다.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캐나다로 가라는 마음을 주셨다고 합니다. 캐나다 영주권 취득이 정말 어려운데요. 원래 영어 인터뷰도 잘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남자는 영어 인터뷰를 안 보고 영주권을 얻었다고 합니다.

영주권이 나왔으니 ‘아 정말 하나님의 뜻이구나’ 생각하고, 이번에는 이민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집을 팔고 차를 팔고 냉장고를 파셨데요. 그런데 바로 캐나다로 갈 것 같았는데 문제가 생겼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한국의 동생 집에 며칠만 있겠다고 하고 들어갔답니다. 그때는 몰랐다고 하십니다. 동생 집에 1년을 머무를 줄을 말이죠~

오랜 기간 동생 집에 있는데, 아내는 일을 나간 상황 속에서 마음이 많이 안 좋으셨데요. 자신감이 없어지고, 예배도 무너지는 상황까지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방에 힘이 없이 있는데요. 커튼 사이로 희미하게 햇빛이 비치더랍니다. 그때 이런 생각이 드셨데요.

[빛 한줄기로 이 방안이 환해지는데, 성령의 빛이 내 맘에 오신다면 내 일생이 환해지지 않을까?]

그때 눈물이 터지는데요. 이때 예배가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이분은 시와 그림의 작곡가 조영석 씨이고요~ 그때 작곡한 곡이 [하늘의 문을 여소서 (임재)]였습니다.

하늘의 문을 여소서 이곳을 주목하소서

주를 향한 노래가 꺼지지 않으니

하늘을 열고 보소서

이곳에 임재하소서 주님을 기다립니다

기도의 향기가 하늘에 닿으니

주여 임재하여 주소서

이곳에 오셔서 이곳에 앉으소서

이곳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소서

주님의 이름이 주님의 이름만이

오직 주의 이름만 이곳에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한 뒤 캐나다로 가는 길이 바로 열리게 되었고요. 지금도 왕성하게 작곡활동을 펼치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오늘 이런 놀라운 은혜가 넘쳐나기를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속에 두려움이 떠나갑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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