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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편 139편1절-4절 2021-01-22 09:35:16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65

하나님을 깊게 만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확실히 고백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는 하나님이 만드셨고,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시편 139편 1-4절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시편 기자가 고백하는 것처럼, 주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십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외부에서 보이는 모습과 혼자 있을 때의 모습 또한 다 알고 계십니다.

얼마 전 책을 읽는데 짧은 문구가 제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진정한 성장은 오직 정직한 성장을 통해 이루어진다 – 웨인 코데이로-]

은폐나 거짓을 통해서는 성장을 도모할 수가 없다는 것이죠? 아무리 불쾌하고 어렵게 생각되더라도, 새로운 진실 속에 솔직히 인정하는 자세가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정직한 성장 속에 이런 겸손한 고백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아.. 내 내면이 이렇게 고갈되어 있구나

아.. 내가 이렇게 이기적이구나

아.. 내가 이렇게 음란하구나

아.. 내가 이렇게 힘든 것은 안 하려고 하는구나

아..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 많구나…

지금 당장은 거짓을 붙잡고 가야 살 것 같지만, 그 길은 반드시 실패하는 길이라는 것.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정직한 성장의 지름길이고, 그것이 온전한 성장으로 이르게 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 성장하고 있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정직한 성장이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너무나 부족하지만… 꼭 정직한 성장을 이뤄내고 싶습니다.

주님은 오늘도 여러분의 모든 것을 아십니다. 나 때문에 자신의 아들을 죽이셨을 정도로 나의 하루에 관심이 많으십니다. 바른 방향으로 걸어가는 여러분, 그 무엇보다 진실에 헌신할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정직하지 않은 다른 정치인, 유명인에 핑계를 댈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은 나를 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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