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0

NC마켓


글 읽기
제목 마태복음 6장34절 2019-09-05 09:11:27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89
‘아, 안돼~. 지난번에도 비가 내려 도로 전체가 교통 체증에 마비됐었잖아. 오늘도 제때 회사에 출근하긴 틀렸군. 지난주에도 몇 분 늦었다고 면박을 받았는데… 음.. 나를 싫어하는 상사와 일하고 있다니. 정말 걱정이다… 근데 회사 구조조정이 있으면, 어떡하지? 내 이름이 그 명단 가장 위에 있을 거야. 그러면 집 대출금은 어떻게 하지? 애들한테는 또 뭐라고 말하고…. 애들은 어떻게 키우지? 우리 애들은 커서 뭘하지??’
 
걱정이 많은 한 남자에게 한 병원 클리닉의 찰스 메이오 박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걱정은 혈액 순환과 심장, 내분비선과 전체 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건강에 막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높은 불안 상태가 지속되면 귀중한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따라서 만성적으로 걱정하는 사람들은 육체적, 정신적인 결과들에 매우 취약하게 됩니다. “
박사님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도 걱정에 대해 충고합니다. 
걱정한다는 것은 당신이 원하지 않는 것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걱정은 흔들의자와 같다. 계속 흔들거리지만 나를 어디로 데려가지 않는다.
우리의 걱정은 내일의 슬픔을 덜어주지 않는다. 대신 오늘의 힘을 잃게 한다. 
걱정은 당신을 가둬두고 희망은 당신을 자유롭게 한다. 
타들어간 성냥개비를 본 적이 있는가? 걱정은 몸 안에서 번지는 불길을 닮았다. 
사랑하는 여러분… 걱정도 습관입니다.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믿으십시오. 가장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십자가의 사랑을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십시오. 
마태복음 6:34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시편 94:19 
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걱정 속에서 즐거움을 경험했던 시편 기자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입니다. 꼭 요란한 사건만이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결정적인 순간이 되진 않습니다. 오늘 아침 걱정을 떠나보내는 주의 위안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혹시 걱정하고 계십니까? 주님께 맡기십시오~

facebook twitter

전체 0

자동생성방지를 위해빨간색숫자를 입력하세요
3b816d2253

글 읽기
이전글 요한복음 12장24절 2019-09-04 09:34:20
다음글 시편 55편8절 2019-09-06 09:33:50

오늘본상품

배송정보
배송조회를 하시려면 송장번호를 클릭하세요
배송조회
상품명
주문번호
택배사
송장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