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5장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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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태복음 25장21절 2020-01-29 09:44:45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23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있는 한 병원의 원장님이 계십니다. 병원의 직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독실한 장로님이신데요. 이런 간증을 하시더라고요. 한 주일학교 선생님이 공과 공부 중에 학생들에게 이런 질문을 했답니다. [지옥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러자 한 학생이 대답했답니다. [그냥 가만있으면 되지요~] 이용희 장로님의 짧은 간증을 듣는데, 저는 이 이야기가 마음에 크게 남았습니다. 곱씹을수록 맞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냥 가만히 있고 싶을 때…. 사실 저도 가만히 있고 싶은 생각이 자주 듭니다. – 여러 상황 가운데 흙탕물이 튀기지 않을까 싶은 가만히 있기 – 내가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을 하는데 피해 받지 않을까 하는 가만히 있기 – 내 것을 드리고 써야 하는 아까움에서 비롯된 가만히 있기 – 사랑하고픈 사람만 골라 사랑하고픈 사랑의 가만히 있기 – 나에게로 와서 쉬어라 하는 예수님의 목소리에 가만히 있기 – 온 땅의 증인이 되라는 명령에 가만히 있기 성경은 [한 달란트 받은 자]가 가만히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주인은 이렇게 교훈합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오프닝을 적으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연을 보았는데요. [01000006468] 전파 선교사로 매일 160여 명에게 말씀을 전하고 있는데 그중 가끔은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서 아멘이라는 답신이 올 때 너무 행복합니다 극동방송 특히 송 피디님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아침에 이 방송을 듣는 분들은 가만히 있지 않기 위해 부단히 애쓰시는 분들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 사람입니다. 한 걸음씩만, 한 마디만, 1초만 더 애써봅시다. 우리는 게으름의 보복을 절대 받지 않을 사람입니다. 주님은 여러분의 모든 것을 알고 보고 계십니다.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마태복음 2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