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0

NC마켓


글 읽기
제목 시편 95편6절 2020-02-11 09:11:30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60
헬스장 정문에 붙어있는 글입니다. 
운동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건
체육관에 오는 것입니다. 
당신은 방금
그걸 해내셨습니다. 
지금부터는 
쉬운 걸 해보겠습니다.
참 공감이 되었습니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그렇습니다. 가는 게 어렵습니다. 일단 가면 은혜가 있고, 만남이 있고, 뭐든 에너지가 생기는데 가기 전까지 무수히 많은 생각을 합니다. 
성경도 그렇습니다. 처음 성경을 여는 것이 가장 어렵습니다. 그런데 오늘 나의 책상에서, 나의 핸드폰에서 성경을 열면 그때부터 쉬워집니다. 
“에이… 성경을 펴면 내용이 어렵던데요…” 
물론 어느 부분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펴면 쉬워집니다. 성경을 폈다는 자체가 우리의 마음이 차분해지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기 쉬워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 나의 자리를 드리겠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자발적으로 펼 정도의 마음이라면, 하나님이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기에 쉬운 옥토 밭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기도의 자리에 앉는 게 어렵습니다. 그런데 앉으면 쉽습니다. 주님께 뭐든 고백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을 의식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의 생각을 받으시는 주님께 편하게 고백하면 됩니다. 혹시나 딴생각이 나고, 몸은 피곤할 수 있어도 혼자만의 기도 시간에 주님은 우리 마음에 평안함을 주십니다. 
알렉산더 대왕의 스승이었던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런 말을 했다고 하지요~ 
 
“Well begun is half done”
‘잘 시작된 것은 반이나 된 것이다’ 가장 어려운 것은 시작입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시편 95: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날이 개고 흑암이 물러갈 때까지! 우리는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가장 어려운 것 시작이 반입니다.

facebook twitter

전체 0

자동생성방지를 위해빨간색숫자를 입력하세요
b83e5f5833

글 읽기
이전글 시편 91편7절 2020-02-10 09:17:44
다음글 요한복음 15장5절 2020-02-13 09:27:49

오늘본상품

배송정보
배송조회를 하시려면 송장번호를 클릭하세요
배송조회
상품명
주문번호
택배사
송장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