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린도전서 16장13절-14절 2019-12-02 21:3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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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bible |
작성자 | newborncross |
조회 | 151 |
12월.. 일상의 시작입니다.
한 해의 마지막 달을 안은 우리에게 오늘도 황홀한 아침이 생겼습니다.
마음깊이 살아계신 주님께서 오늘도 은혜를 주십니다.
겨울이 찬 바람 중에 이렇게 속삭이는 것 같습니다.
따뜻해지라. 사랑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감사하라.
알프레드 테니슨은 [떡갈나무]란 시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늙어서나 젊어서나
인생은 저 떡갈나무처럼 살자,
봄엔 찬란하게
살아있는 황금처럼.
여름엔 무성하게
그리고, 그 후
가을이 오면 색이 바뀌어
다시 은은한
황금빛으로.
모든 잎사귀
마침내 다 떨 군 뒤
보라, 우뚝 서있도다
둥치와 우듬지,
적나라한 힘이로다
떡갈나무처럼 적나라한 사랑의 힘이 있는 사람들이 극동방송 가족입니다. 춥고 차가운 겨울일수록 성도의 따뜻한 온기는 더 눈에 띕니다.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고린도전서 16:13-14]
12월 어떤 각오로 걸어가시겠습니까? 떡갈나무처럼 믿음의 이정표가 되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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