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3장23절-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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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골로새서 3장23절-24절 2019-09-26 09:13:44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08
예전에 방송사 옆에 세탁소가 있었습니다. 작고 허름하지만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안에 들어가서 능숙하게 작업하는 아저씨에게 물었습니다. [몇 년 정도 하셨어요~?] [30년 정도요~] [와아~ 정말 대단하시네요~ 달인이시네요~] 아저씨가 빙그레 미소를 보이시는데 갑자기 뒤에서 아내가 불쑥 말합니다. . . [으이그 창피해 창피해] . . 당황했습니다. ^^;; 오스힐먼의 저서인 일터 사역엔 사탄이 어떤 말로 우리의 직업에 내려진 소명을 파괴하는지가 잘 나와있습니다. ▶ 우리의 직업은 신령하지 않다. ▶ 우리의 직업은 영적 권위를 지니지 않는다. ▶ 우리의 세속적인 직업과 교회의 사역은 별개다. ▶ 교회의 울타리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만이 사역이다. 사탄의 속삭임인 것이죠~ 그러나 성경은 말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골로새서 3:23-24 ] 꿈의 일터가 있을까요? 혹시 현재의 일터는 여러분이 꿈꾸었던 바로 그 일터이십니까? 성도는 예수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모셔서 일하는 공간… 그곳은 꿈의 일터임에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