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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태복음 11장29절-30절 2020-03-12 11:12:52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63
여러분은 가장 아름다운 곤충을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많은 분들이 [나비]라는 대답을 주십니다. 
 
노랑나비, 호랑나비 등등. 나비는 나비목에 딸린 곤충 중에서 낮에만 활동하는 무리를 통틀어 일컫는 말입니다. 나비는 전 세계에 약 2만 종이 있고, 우리나라에는 250종이 있다고 하는데요~ 노벨문학상을 받았던 작가 중에 나비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던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헤르만 헤세인데요. 나비에 대한 곤충기와 같은 글을 씁니다. 
[나비는 아무것도 계획하지 않는다. 그것은 어디선가 흔들거리며 날아와 어디론가 날아간다. 휴식하는 동안 이따금 꿈틀거리며 꿀을 빨고 그러다가 잔잔한 바람에 밀려 높이 솟구쳤다 다시 새로이 유희적인 날개의 율동으로 내려앉는다. 바람처럼 신이 의도한 바로 그 순간처럼… 
지구는 큰 산맥과 코끼리, 얼음과 납을 지니어 힘 있고 무거우며 거칠다. 단 한 마리의 나비는 지구의 무게를 지양한다. 무거운 모든 것, 모든 물질, 이것들은 나비의 모습 앞에서 무로 변하는 것이다.-헤르만 헤세의 [나비]중에서-]
지구의 무거운 것들이 나비의 날갯짓에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변한다…. 나비에겐 어떤 비결이 있었을까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엔 이런 속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을 짓누르는 모든 것들을 무(?)로 변하게 하는 지혜가 우리들에게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것은 천국을 소망하는 사람들의 날갯짓, 예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여러분 날갯짓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나비처럼 훨 훨 날수 있습니다. 무거운 짐이 솜털처럼 가벼워집니다.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1장 29절-30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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