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0

NC마켓


글 읽기
제목 시편 135편3절 2017-08-18 09:47:10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96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의 아내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소유를 맡아 관리하던 늙은 종을 고향땅으로 보냅니다.
이 종은, 주인의 모든 좋은 것을 가지고 메소보다미아의 나홀이라는 성에 이르게 되죠. 성에 도착한 후 그는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합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오늘 나에게 순조롭게 만나게 하사 내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그는 비록 노예의 신분이었지만 오랜 시간을 광야에서 생활하며 주인의 모든 소유를 관리할 만큼 삶의 경험과 지혜가 풍성했을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그 지역에서 가장 훌륭한 여인을 찾을 수 있을지도 잘 알고 있었겠지요.
자신의 마지막 임무가 될지도 모르는 중요한 일을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싶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종이 가장 먼저 구한 것은 경험도, 지혜도, 그 지역의 유력자도 아닌,
“하나님의 순적한 인도하심”  이었습니다.
 
###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가장 완벽한 답을 주실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겠지요. 평생을 쌓아온 인생의 노하우도 주님 앞에 다 내려놓을 수 있는, 늙은 종의 믿음이 부럽습니다.
같은 마음을 담은 기도로 하루를 엽니다.
 
“하나님. 제 삶에 은혜를 베푸셔서 오늘 제 삶의 모든 발걸음을 순적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의 말씀]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의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시편 135:3

facebook twitter

전체 0

자동생성방지를 위해빨간색숫자를 입력하세요
a29d94e83

글 읽기
이전글 데살로니가전서 5장24절 2017-08-17 08:54:43
다음글 마태복음 6장33절 2017-08-21 09:55:45

오늘본상품

배송정보
배송조회를 하시려면 송장번호를 클릭하세요
배송조회
상품명
주문번호
택배사
송장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