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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편 35편9절 2020-05-12 09:17:28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34
1911년 2월 6일생, 미국의 40대 대통령과 33대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지낸 정치인, 배우이기도 했던 그의 이름은 로널드 레이건(Ronald Wilson Reagan) 입니다. 레이건 대통령은 평소 유머 화법으로 유명하지요. 
 
1981년 레이건 전 대통령이 존 힝클리가 쏜 총에 맞아 병원으로 실려갔었습니다. 급박한 상황 중에 부인 낸시 여사가 나타나자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여보, 내가 총알 피하는 걸 깜빡했어요. 내가 전처럼 영화배우였다면 총알을 피할 수 있었을 텐데]
수술 직전에 의사들에게는
[당신들은 모두 저와 같은 공화당원 이지요?^^]
수술 후 회복이 되었을 때엔 
[내가 할리우드에서 이렇게 저격당할 정도로 주목을 끌었다면 절대로 영화배우를 그만두지 않았을 텐데…..^^] 
이후 레이건이 공화당 대회에서 연설할 때, 장식된 풍선이 터졌고 총격이라는 착각이 들 정도의 소리가 들리자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놈은 다시 실패했습니다^^]
 
어둡고 우울하고 불쾌한 것들을 유머로 풀어내며 지지자에게 호감과 신뢰를 높여주었던 레이건 대통령은, 이 유머 화법으로 지지율이 83%까지 올라간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총알이 레이건 대통령의 유머의 갑옷도 뚫진 못한 것 같습니다.
유머의 갑옷을 입었던 레이건처럼, 힘든 상황 속에서도 예수님과 교제하며 천국을 경험한 사람들은 천국의 웃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바로 천국 유머의 갑옷이랄까요.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통해 구원의 감격을 경험한 성도들은 긍정의 유머를 사용합니다. 바로 세상을 해석하는 기준과 시야가 다른 것이죠.
구름은 바람으로 움직이지만, 사람은 사랑과 유머로 움직인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혹시나 재미있는 유머를 몰라도 괜찮습니다. 대신 이 말씀을 꼭 암송해보십시오^^
[시편 35:9 내 영혼이 여호와를 즐거워함이여 그의 구원을 기뻐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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