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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태복음 27장29절 2020-03-26 10:07:48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67
몇 년 전 일입니다. 집에 갔더니 아들이 울고 있었습니다. 발에 가시가 박혔는데 아내가 40분 동안 빼려고 노력했지만 안 빠지는 것이었어요~ 발 깊숙이 박혔는데 정말 작은 가시였습니다. 신체 중 제일 민감한 곳이 피부이죠? 아이가 얼마나 울던지.. 너무나 심한 울음소리에 아내는 이웃들에게 아이를 학대하는 것처럼 느껴질까 봐 여러 생각이 들었답니다~ 엄마와 아들이 제가 오기만을 기다린 것이죠~
제가 발을 잡고, 아내가 핀셋으로 다시 한번 시도합니다. 그때 아내가 외칩니다~~
“나왔다~~~나왔다~~”^^ 얼마나 기쁘던지요~~(그 시원함과 통쾌함이란)
바울에게도 육체의 가시가 있었듯 우리도 가시처럼 피곤하고 고통스럽게 하는 말 못 할 문제가 누구나 다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예수님을 기억하는 것이죠?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마태복음 27:29
 
십자가에서 가시 면류관을 쓰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인생의 가시를 제거해 주십니다.
어느 날 내 삶 속에 가시가 돋아났네
불쑥 내 삶에 찾아온 가시는 나를 찌르고 또 넘어지게 해 
나는 수많은 밤을 이 고통을 알기 전으로 되돌려 주시기를
눈물로 지새웠지 가시를 빼 주시기를 나를 살려 주시기를
가시가 날 이끌고 간 은혜의 자리에서
주님과 나만 아는 그 자리에서
비로소 보게 되는 건 내 아픔이 아닌
자기 생명을 주신 사랑
– 히즈윌 가시중에서-
기도하고 찬양합시다~ 오늘 아침 우리의 상한 마음을 회복케 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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