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장1절

글 읽기
제목	예레미야 5장1절 2020-07-20 09:36:27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36
복된 월요일 보내고 계십니까? 빗길에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요즈음 제 마음을 반짝하게 하는 표현이 있습니다. 힘이 빠지는 소식들이 전해져도 이 말을 들으면 정신이 번쩍 드는데요. “주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이 되자. 주님은 그분과 동행하는 그 한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할렐루야^^ 주님과 동행하는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이 아침방송을 듣고 있는 여러분이 그 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주말에 뉴스를 검색하면서, 한 사람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전북 도의회가 ‘포괄적 차별 금지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부결시켰다는 뉴스였는데요. 이때 차별 금지법 반대를 주도한 분이 여당의 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나인권 의원)이었는데요. 알고 보니 이분은 김제의 한 교회의 장로님이셨고요. 오랫동안 교계를 위해 일한 분이었습니다. 사실 요즘 교회의 안수집사라고 하면서도, 집사라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부정하는 세계관에 동조한 수많은 정치인들에 실망한 터였던 터라 적지 않은 감동을 얻었습니다.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가 느낀 고통은 하나님의 심판을 막을 한 사람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렘 5:1) 오늘 하나님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한 사람이란 찬양의 가사인데요 한 사람이면 충분했던 주님 주 말씀에 순종하는 자 한 걸음마다 하나님 말씀 의지하여 주님의 마음에 동참하는 자 그 사람이 내가 되길 원해 주 말씀에 순종하는 자 한 걸음마다 하나님 말씀 의지하여 주님의 마음에 동참하는 자 아멘!! 하나님과 동행하는 한 사람은 지치지 않습니다. 꿈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매일 목도하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누가 읽으실지 모르겠습니다. 정치인일지, 연예인일지, 유명인일지…. 하나님의 사람은 대중보다 하나님께 집중하는 사람입니다. 그 한 사람이 당신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