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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의 저자 조이도우슨의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친구 중 한 명이 불치병으로 심하게 고생을 하고 있었답니다. 주님께 치료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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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응답하셨다고 하십니다. “고치리라” 그리고 주님께 응답받았다고 생각하기에 그 이야기를 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죽은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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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슨은 그때 큰 충격을 받고 혼란스러웠다고 합니다. 자신은 분명 주님께 응답을 받았고, 분명 고치실 줄 알았는데 죽어버렸으니 말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보았다면 얼마나 조롱했을까요? 하나님의 설명이 절실히 필요했을 때,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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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슨, 난 너에게 말했고, 너는 내가 말한 바를 공개적으로 말함으로써 나에게 순종하였다. 하지만 내가 너에게 말한 이후, 너의 아픈 친구와 나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났었는지 너는 알지 못하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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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필요한 일들이 우리에겐 왜 없겠습니까? 일이 잘 풀리면 좋다가도 조금만 내 생각에 맞지 않으면 실망과 불평이 들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그러나 친절하신 주님은 여러분에게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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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5: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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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4: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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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20:20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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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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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받지 못한 기도는 ‘하나님의 길’을 알게 되는 기회가 아닐까요? 말씀과 함께, 각자마다 세밀한 하나님의 설명이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지금 기도해 보십시오!!! 내 중심의 빈자리에 주님을 초대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