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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편 51편10절 2021-04-06 08:09:58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67

첫 번째 퀴즈입니다 ^^ 고려 시대의 가장 고급 스포츠가 있었습니다. 고려 충렬왕 때는 응방(鷹坊)이라는 관청을 설치하여 스포츠에 필요한 이것을 관리했는데요. 이 스포츠는 무엇일까요?

답은 [매사냥]입니다.

매사냥.. 매를 날려보내면 매가 짐승들을 잡아채오는 것인데, 야생의 매를 길들이는 것이 매우 어려워서, 사냥매 자체가 귀했기 때문에 귀족들만이 즐기는 고급 스포츠였습니다. 매주인은 자신의 매에 하얀 깃털을 매달아 두었고요. 거기에 자기의 이름을 써두었다고 합니다. 그 이름표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답은 바로 [시치미]입니다.

시치미를 떼면 도둑질이 되는 것인데요. 어떤 이는 매의 시치미를 떼고도 모르는 척을 했습니다. 말 그대로 자기 것처럼 속이는 것이죠. 다 아시는 이야기일 수 있겠지만 [시치미 떼지 말라]라는 말은 여기서 유래를 합니다.

시치미 떼지 않는 인생… 정직한 인생… 우리의 삶이 나아지려고 할 때 가장 어려움 위험이 있다고 하지요? 바로 정직입니다. 사실 늘 정직해야 한다는 게 쉽지 않습니다. 정직해서 손해 볼 일이 두렵고, 속도가 나지 않으며, 이상한 여김을 받을 것 같아 두렵습니다. 시치미를 떼야 인정받고, 피해 받지 않는 상황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집중적인 관심 속에 있는 사람들은 다릅니다. 현명함이라는 책의 첫 번째 장이 정직임을 알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시편 51: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오늘 아침은 새 번역으로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아, 하나님, 내 속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여 주시고 내 속을 견고한 심령으로 새롭게 하여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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