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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정말 존경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교회에 목사님, 기업에 사장님 말구요~^^

조금 더 질문을 드려볼까요? 여러분 친구중에 정말 존경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교제하는 구역식구나 성도님 중에 존경하는 분들이 있습니까? 아니면 존경스런 부하 직원이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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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마음이 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대부분 [나라면 저렇게 못했을 것 같기 때문에~]이겠지만 누군가는 이렇게 표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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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존경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것은 그건 내 안에 사랑의 샘물이 흐르고 있다는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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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있는 존경이 난무하는 시대, 존경했다가도 실망한 모습을 보이면 바로 돌아서버리는 시대, 존경한다고 말은 하지만 나의 진정한 사랑의 샘물은 말라버리진 않았는지 저 자신을 되돌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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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5: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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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영적 대각성’ 운동을 일으킨 조나단 에드워드 목사님은 존경 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선 다음 5가지의 결심이 필요하다고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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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살아가는 열정

2. 다른 사람의 험담을 결코 하지 않는 품성

3. 우발적인 분노와 복수심을 참을 수 있는 인내심

4. 양심에 거리끼거나 미래에 문제를 일으킬 일을 하지 않는 혜안

5. 시간을 창조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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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섯 가지를 갖춘 사람이 바로 여러분입니다~ 극동방송 가족들은 진정으로 누군가를 존경하고, 또한 존경 받는 사람입니다. 일단은 극동방송 사역자들이 여러분을 존경합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이 받은 것으로 인해 존경받지 않는다. 존경은 자신이 베푼것에 대한 보답이다.

모든 남자와 여자의 할 일은 남들을 존경하는 것이다 – 톨스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