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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태복음 1장21절 2020-12-28 08:02:13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08

한 목사님이 교회에 있는데 어디선가 심한 악취가 나더랍니다. 문쪽을 보니 한 남자가 걸어오고 있었고요. 그런데 그냥 악취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2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데도 불쾌해지는 악취가 나는데.. 직감을 했다고 합니다.

“아… 부랑자로구나.. 얼마를 주면 될까?”

자세히 얼굴을 보니 앞니가 한 개 빠져있고요. 딱하게 보이는 그분에게 ‘한 5달러 정도 주면 되겠다’하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돈을 세는데 그 남성이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돈을 원치 않아요. 당신이 말하고 있는 예수님을 원합니다.”

그 말을 듣는데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저 몇 달러 쥐여주고 보내버리고 싶었던 자신의 모습이 회개가 되더랍니다.

“아.. 주님께서는 예수님이 필요한 사람을 나에게 보냈는데, 나는 5달러를 주고 빨리 가라고 했구나”

하나님은 그때 이런 마음을 주셨다고 합니다.

[네가 이 냄새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나는 너를 다시는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목사님은 주님께 앞도당했고 그 부랑자를 주님께 인도했고요. 후에 목사님 교회의 직원이 되었고, 앞니도 새로 만들어주었다고 합니다. 목사님은 이 만남을 이렇게 표현하셨어요~

[하나님이 필요한 한 설교자와 예수님이 필요한 한 부랑자]

마태복음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역사의 중심점이 베를레헴의 마구간에 있다면 인생의 중심점은 지금 예수님을 만나는 곳입니다. 한 영혼이 보이는, 의미 있는 월요일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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