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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이 어려운 고비를 지나고 있을 때, 내 마음에 누군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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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누가 들어왔을까요? 바로 예수님이었다고 합니다. 이 말씀과 함께요~

요한복음 15장 5절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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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을 통해 나오는 이 말씀이 얼마나 은혜가 되던지, 정말 많이 울며 주님을 만났다는 그분은 그다음다음 절 말씀을 보는데 어디선가 모르는 희망이 샘솟았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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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5장 7절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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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대로 구하라는 이 엄청난 말씀, 정말 신비로운 말씀이지요? 그런데 50만 명을 주님 곁으로 인도했다는 찰스 피니 목사님은 이 성경 구절의 숨겨진 의미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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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은 그리스도안에 머물러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응답하시지 않는 간구를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는 주님의 확신이 숨겨져있다. 주님은 그런 확신이 없었다면 그렇게 쉽게 이런 약속을 하시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머물러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계시된 뜻과 상반되는 것을 구하려는 뜻을 품지 않는다. 그 이유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들으시는 것을 위하여 기도하도록, 인도함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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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반대로 주님 안에 거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지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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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5장 6절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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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는 이 아침입니다. 주님 안에 거하도록 인도하시는 그분의 열정이 이 아침 엄청납니다. 지금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따스한 인도를 경험하십시오. 상황이 어떠하든 하나님의 때는 지금입니다. 주님 안에 꼭 거합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