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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태복음 11장28절 2020-02-06 09:27:13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42
누군가 바닥에 흘린 주스를 치우기 위해 급하게 공용 두루마리 화장지가 있는 화장실로 갔습니다. 여러분 공용 두루마리 화장지 풀어보신 적 있으시죠? 화장실마다 다른데요. 어떤 곳은 가장 저렴한, 질이 안 좋은 화장지가 있어요. 조금만 당기면 툭 끊어지고, 당기면 도 끊어지고…. 얼마나 답답하던지요. 저만 그런가요?^^
화장지의 답답함은 얼마든 참을 수 있지요. 인생을 사는 동안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될 것 같은데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니 더 꼬여버리는 경우는 허다합니다. 사실 풀리지 않는 고통이 만약 계속된다면 그 속에서 절망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도 그렇고요. 대부분이 절망합니다. 풀리지 않으면 절망합니다. 포기합니다. 아픕니다.
 
베스트셀러 [풀림]의 저자 한별 목사님은 이런 말씀을 하세요~
살면서 잃어버린 것을 회복할 수 있을까?
살면서 놓쳐 버린 것을 회복할 수 있을까?
살면서 잘못된 것을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
있다. 예수 그리스도로 가능하다. 예수님은 묶인 것을 풀러오셨다. 이것이 우리에겐 영적 진리이다. 이 전제는 시대와 상황에 따라 변하지 않는다. 진리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아멘으로 이 아침 화답합니다. 맞습니다. 바로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풀림의 기적의 체험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동시에 예수 안에서의 제대로 된 사로잡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진정한 풀림은 진정한 사로잡힘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는 어제도 이런 기도를 했습니다. “주님 제가 할 일은 정말 많고 시간은 없어요. 오늘 섭외할 사람이 있는데 첫 번째 전화 때에 바로 섭외가 착 되게 해주세요. 풀어주세요. 제가 시간이 없어요.” 
물론 이렇게 착착착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요 사실 그렇지 않을 때도 더 많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난 뒤, 확실하게 느끼는 것은 빨리되고 늦게 되고 가 아닌 하나님의 일하신 흔적들을 분명히 보았을 때입니다.
오늘 예수님이 앞장서셔서 풀어가시는 풀림의 기적을 체험하기를 원합니다. 죄악의 사슬에서 해방되는 기쁨을, 묶여진 환경과 관계에서 풀어지는 기쁨을… 예수님께서 풀어주시는 복은 어떤 느낌일까요? 이것을 누릴 수 있다면 놀랍고 환상적인 한 주간이 될 줄 믿습니다
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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