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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베소서 6장4절 2020-02-07 08:48:55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53
6살의 한 소년이 달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아버지에게 이렇게 말을 했다고 합니다. 
“아빠 저 달에 가보고 싶어요.”
아버지가 답해줍니다. 
“와아~ 우리 아들에게 하나님께서 정말 아름다운 꿈을 주셨구나. 아빠가 기도할게!!”
아버지의 격려로 30년 뒤, 1971년 7월 30일 인류 역사상 4번째로 달에 도착한 아들은 최초로 달 위에서 월면차를 운행하고, 그 위에 성조기를 꼽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우주의 누군가가 성경을 읽어보기를 바라며 달 탐사선의 대시보드에 성경을 남겨두고 옵니다. 그는 고공비행선교회의 회장이 되었고, 후엔 목사의 역할도 감당하는 믿음의 아들이 됩니다. 
제임스 어윈은 후에 말합니다. 
[제가 달에서 본부의 명령인 하얀 돌을 찾은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진짜 돌이 신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서 찾을 수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은 제가 단위를 걸었다는 것으로 저를 중요하게 여기지만 그보다는 예수그리스도가 이 세상의 땅을 걸으셨다는 사실이 더욱 중요한 것입니다.]
저는 어윈의 이야기를 듣는데요. 우리의 자녀가 오버랩되었습니다. 자녀의 꿈을 응원해주고 싶었습니다. 또한 좋은 학교, 좋은 직장, 좋은 배우자… 다 좋지만 그 가운데 하나님을 최우선시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해주고 싶었습니다.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에베소서 6:4
어윈이 전도자로 헌신하게 된 배경이 있었는데요. 
지구로 귀환할 때, 우주선을 안전하게 착륙시키기 위해서는 대형 낙하산 세 개가 펼쳐져야 했는데 두 개만 펴지고 하나는 펴지지 않았다. 미항공우주국 본부도 비상조치를 취했지만 소용없었다고 합니다. 그때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어리석고 연약한 인간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기 위해 기도합니다. 도와주옵소서. 모든 것을 하나님 손에 맡깁니다.” 
기도를 끝내자 갑자기 회오리바람이 불었고, 효과는 낙하산 한 개와 똑같았다고 합니다. 
1972년 한국을 방문한 그는 이렇게 간증합니다. 
“저는 그때 그 일이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회오리바람을 일으키셨습니다.”
우리 자녀들에게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간증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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