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편 95편2절 2020-01-21 08:0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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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bible |
작성자 | newborncross |
조회 | 150 |
[헌신으로 꿇는 모든 무릎은 성스럽다 -올리버 홈즈-]
[땅을 한 삽 퍼서 화분에 담으니 화분이 넘친다 한 삽의 흙이 화분의 전부인 것이다 -하상만-]
[견고한 헌신은 땅밑을 흐르는 강물과 같다. 그것은 하나님의 시선을 끌기 위하여 세상의 눈을 속인다. 우리가 세상에서 가장 알지 못한 헌신이 하늘에서는 가장 많이 알려져 있곤 한다. -카우신-]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헌신합니다. 봉사, 구제, 선교, 물질, 인내, 용서 등등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형식으로 헌신합니다. 나의 마음이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기 위해 달려갑니다.
얼마 전 한 분의 간증을 듣는데요. 참 많은 헌신을 하신 분인데 끝날 때 즈음 이런 말을 하시더라고요.
“더 많이 드리지 못해서 아쉬울 뿐이지요.”
이 말을 듣고 있는데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내 마음에, 더 많이 드리고 싶은 데란 마음을 언제 가져보았는지…”란 마음이었습니다.
오히려 이 정도 방송하고, 이 정도 일하고, 이 정도 헌신하고, 이 정도 예배하면 되면 최선이라는 마음이 컸지 더 많이 드리지 못해 아쉽다는 생각은 잘 해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사실 전 지금 방송을 듣고 여러분이 정말 헌신하는 분들이란 것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 무엇이든 더 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감사함으로 시를 지어 하나님을 노래했던 다윗처럼, 우리도 이렇게 고백해봅시다.
“주님~ 더 많이 드리지 못해서 아쉬울 뿐이지요”라고요.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아시고 기뻐하실 것입니다.
시편 95:2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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