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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년이 침례를 받았다고 합니다. (세례냐…침례냐는 형식은 조금 다르지만) [예수님이 이제부터 내 인생의 주인입니다]라는 고백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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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를 받는 그 청년이 질문합니다.
[제가 이제 구원받고 천국 가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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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은 마가복음 16장 16절 말씀으로 질문에 답을 했다고 합니다.
[믿고 세례를 받은 사람들은 구원을 얻을것이요 믿지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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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은 누가 결정합니까? 예수님이 결정하십니다..
구원은 어떻게 받을 수가 있습니까?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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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도 침례 의식을 귀하게 여기셨지만, 성경은 침례만 받으면 구원받고 천국에 간다라고 절대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의식보다 앞서는 것은 예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는 믿음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구주가 되시는 것 예수님을 믿는 신앙을 앞설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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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 받은 청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동시에 제 마음에 울림이 있었습니다.
[나는 주인 되신 예수님을, 정말 주인처럼 모시고 살고 있는가? 더 주인 되는 것은 없는가?]
어제 설 명절을 맞아 특별한 전도 생방송으로 함께했었는데요~ 정말 많은 분들이 구원 문자를 보내주시면서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시간이었습니다~ 어제 감동의 문자를 짧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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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000-0610] 극동방송 처음 문자 보냅니다 저는 믿지 못하고 세상에 묻혀 살았습니다 집사람이 극동방송에 선교헌금을 내 이름으로 했었나 봐요 극동방송에서 기도해 주신다고요 그래서 제가 주님을 영접하고 두 달 됐습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너무 평안의 날들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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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000-7509] 안녕하세요. 작년에 극동방송을 통해 예수님 영접하고 11월에 암 진단받고 지금 집 앞 교회 등록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 간절했던 마음이 항암 하면서 몸과 마음 힘들어지면서 흔들리는 저에게 구원…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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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000-5280] 저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기를 원합니다. 25톤 화물차 운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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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000-3305] 안녕하세요, 여기는 충남 부여입니다.. 방금 영접 기도 함께 들으며 울컥했습니다. 세례 받은 지 7년 되었는데요, 오늘 주님 영접하시는 모든 분들을 축복하고 환영합니다..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주님 복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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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406-7202] 운전하며 따라 했어요 영접 기도 따라 하며 구원의 확신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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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258-9420]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이 시간을 위해 기도하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듣고 있는 매 순간이 벅차고 감동이 있습니다 출근시간 내내 감동의 눈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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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686-6330] 믿지 않으시고 구원받지 않으시는 분들을 이끄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에 가슴이 울컥합니다 어느 때보다 기쁜 시간이고 어느 때보다 더 오늘 방송을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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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여러분이 하나님 나라의 대사입니다~ 여러분을 통해 많은 이가 예수님을 봅니다. 설 명절 연휴 잘 보내시고요~ 새해 복음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