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갈라디아서 6장2절 2020-01-28 08:4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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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bible |
작성자 | newborncross |
조회 | 188 |
최승호 님의 짧은 시 「오징어 부부」의 내용입니다.
그 오징어 부부는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부둥켜 안고
서로 목을 조르는
버릇이 있다.
명절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인터넷 댓글에 이런 글이 있었다고 합니다.
[남편, 아내, 가족… 다 부질없는 짓이다. 명절인가? 멍절인가?]
여러분~~ 명절을 보내셨습니까? 아니면 멍절을 보내셨습니까? 혹시 오징어 부부처럼 너무나 사랑하지만, 자라온 환경이 너무 달라 명절이 멍절로 바뀐 분들도 혹시 있지 않으셨을까 생각합니다. 마음에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이 있었다면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오.
특별히 한 곡의 찬양을 나누고 싶습니다. 한 곡의 찬양이 여러분의 가정을 위로하고 응원하고 더욱 하나님을 바라보게 할 것입니다.
김민식 전도사님의 부부 송인데요. 천국 가정이란 부제를 담고 있습니다.
[그댈 만나게 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오늘도 행복한 아침을 맞으오
형통한 날들보다 힘겨운 시간들이 더 많이 주님을 닮아가게 하고
억지로라도 순종한 믿음의 기억들이 기쁨으로 되돌아오네
기뻐합시다 어떤 일에도 최선의 길로만 인도하는 주님의 뜻을
기뻐합시다 어떤 날에도 찬란하게 비추시는 주님을 향하여 ]
찬양을 듣는데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고요. 혹시나 사랑하는 사람과 냉랭한 상황이라면, 따뜻한 온기를 전할 것이고요. 믿음의 부부는 천국 가정을 이루는 소망이 생기실 것입니다. 둘이 아닌 하나되어 이루는 세계는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갈라디아서 6장 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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