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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베드로전서 5장5절 2020-01-27 09:30:03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29
여러분에게 질문해보겠습니다^^
 
[독서를 할 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이해력일까요? 속독 능력일까요?]
황희철 작가의 독서 8년이란 책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독서에는 올바른 태도가 필요하다. 책을 통해 배우고 변화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태도는 겸손이다.]
 
겸손한 마음, 남의 지식을 인정하고 마음을 열어 배우려고 하는 겸손함이 필요하다… 참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설 명절 연휴를 보내면서 저는 우리에게 이 겸손함이 꼭 필요하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단 독서만이 아닌, 삶 속에서의 겸손한 태도는 우리를 더 윤택하게 할 것입니다. 독서를 통해 배우는 것처럼, 우리는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읽습니다. 방송을 들으며 찬양을 부릅니다.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한걸음 한걸음 겸손히 주의 뜻을 배워갑니다. 
특별히 복된 설 명절 연휴입니다. 수많은 이와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하며 가족들과 전화로 대화할 텐데요. 이번 명절 우리에게 겸손한 태도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이의 한 마디를 마음을 열어 이해하려는 모습
다른 이의 수고와 인내를 알아주려 하는 모습
다른 이의 장점을 배우고 발견하려고 하는 모습
지혜를 배우려고 하는 마음이 지혜를 얻는 진정한 시작이고 지혜를 배우려는 갈망이 곧 지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겸손한 태도가 있다면, 이번 설 명절은 분명 존중과 배려가 묻어나는 행복한 명절이 될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5: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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