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0

NC마켓


글 읽기
제목 시편 139편14절 2019-11-18 10:34:40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735
찬송가~ [나의 갈 길 다 가도록]을 부를 때 등장하는 가사가 있습니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저는 이 후렴구가 나오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만사형통하리라…] 정말 엄청난 표현이죠? 그런데, 실제 우리 생활에선 만사형통이 넘쳐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삶의 여정의 시간과 관계의 지경이 넓어질수록 걱정해야 할 일도 많고요. 신경 쓸 일도 많아 진이 빠질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데요~^^ 만사형통이란 단어에 물음표가 들게 될 때, 추수감사의 기도를 하게 하셨어요~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은 이런 마음을 주셨습니다. 
[사실 지금 모든 게 잘 되고 있는 것이다. 너의 마음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다면…]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만사형통이란 단어는 감사가 포함되어 있을 때만 가능한 단어이구나라는 깨달음이었습니다. 또 반대로 나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없다면, ‘잘되고 있어도 잘되고 있는 것이 아니구나’라는 마음이었습니다. 
[감사하고 있다면, 당신은 만사형통합니다.]
허핑턴 포스트의 대표 아리아나 허핑턴은 비슷한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멈추고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마다 은총에 다가갈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걸 어렵지 않게 기억해낼 수 있다. 오늘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순간, 무엇에든 감사하는 순간 은총은 시작된다.]
 
시편 139: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추수 감사의 계절~ 십자가의 사랑을 받은 우리는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를 지으신 신묘막측한 주님께서 기이하고 기이하게, 사랑으로 인도해주실 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사랑하는 옆 사람에게 이렇게 말해줍시다. 
 
[사실 지금 모든 게 잘 되고 있는 겁니다. 감사하고 있다면 말이죠~sos]

facebook twitter

전체 0

자동생성방지를 위해빨간색숫자를 입력하세요
a62f04697

글 읽기
이전글 이사야 60장1절 2019-11-14 08:44:39
다음글 골로새서 2장7절 2019-11-19 08:54:22

배송정보
배송조회를 하시려면 송장번호를 클릭하세요
배송조회
상품명
주문번호
택배사
송장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