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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사야 61장10절 2019-11-04 09:24:27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20
花: 꽃 화, 樣: 모양 양, 年: 해 연, 華: 빛날 화
[화양연화]는 인생에서 꽃과 같이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의미하지요~ 
어제 기사를 보았는데 제40회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한지민 씨가 핸드프린팅을 하면서 이런 말씀을 하더라고요.
“인생에서 빛나는 시기를 [화양연화]라고 하는데, 주변에서 나의 지금을 화양연화라고 해주더라”라며 “미래에 지난 시간을 떠올렸을 때 빛나고 아름다운 순간, [화양연화]로 기억할 것 같다”
[화양연화]!! 지금이 내 인생의 가장 아름답고 빛나는 순간이란 의미였습니다. 
 
여러분에게 질문해보고 싶었습니다. 오늘 아침이 여러분의 [화양연화]가 될 수 있습니까? 
“오늘 아침이요? 제 생일도 아니고, 승진한 것도 아니고, 대학에 합격한 것도 아니고,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라고요? 지금 제 상황 보시면 송 아나운서님 깜짝 놀라실 겁니다. 아이를 부모님께 맡기기 위해 지금 땀을 뻘뻘 흘리고 있어요. 아침도 못 먹고 부랴부랴 나가는 길입니다. 이렇게 말할 수도 있습니다. “
네 맞습니다. [화양연화]가 참 쉽게 나오는 표현이 아닙니다. 인기와 명예를 가진 사람만 쓰는 것이었다며 그럴 것입니다. 그러나 성도는 주님을 만나는 경이로운 순간을 매일 경험하는 사람입니다. 내 영혼의 찬란한 햇빛, 예수님을 만나는 사람들입니다. 화려하고, 멋있고, 휘황찬란한, 번쩍번쩍한 빛도 참 멋지죠~ 하지만 차원이 다른 아름다운 빛은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입니다. 주님을 만나는 경이로운 순간, 주님을 만나면 거룩하신 주님의 사랑이 나를 채웁니다. 내 영혼의 화양연화를 누리고 있는 시간입니다. 
이 말씀을 읽는데 제 마음이 [화양연화]의 아침이 되었습니다. 
[이사야 61:10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
 
[ 공동번역 야훼를 생각하면 나의 마음은 기쁘다. 나의 하나님 생각만 하면 가슴이 뛴다. 그는 구원의 빛나는 옷을 나에게 입혀주셨고 정의가 펄럭이는 겉옷을 둘러주셨다. 신랑처럼 빛나는 관을 씌워주셨고 신부처럼 패물을 달아주셨다. ]
오늘 예수님을 만나면서 가장 아름다운 시간을 보낼 여러분을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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