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3편5절

글 읽기
제목	시편 103편5절 2019-11-12 09:12:40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86
초조함이나 불안함이 없게 해 주세요~ 여유와 만족함이 남아있는 시험 되게 해 주세요~ 지치거나 쓰러지지 않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게 해 주세요 저의 비전을 찾을 수 있게 해 주세요~ 수능이 2일 남은 수험생들의 실제 기도제목을 읽어드렸습니다. 오늘 아침 극동방송 가족들의 자녀들을 주의 말씀으로 축복합니다.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 도다 시편103편 5절] 하나님을 아는 자녀는 남다른 용기가 있습니다. 용기 있게 행동한다는 것이 두려움이 없다는 것이 아니죠. 두려움을 극복하여 행동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수험생들에게 두려움을 극복하는 기도가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허락하시어 다가올 시험을 잘 준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시험을 앞두고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지만. 언제나 주님께서 함께해 주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이 싸움을 끝까지 해나가게 하옵소서. 때때로 밀려오는 두려움과 고민으로 이 준비의 시간들이 고통스러울지라도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하나님과 더욱 깊이 교제하게 하옵소서 아멘!!] 예수님과 함께라면 두려울 게 없습니다. 마음이 요동칠지라도 언제나 산과 같이 우리를 지켜주시는 주님을 잠잠히 바라본다면, 우리의 마음에 평안이 임할 것입니다. 공부할 땐 집중력이 중요하다고 하지요? 수험생들을 포함해서 오늘 아침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도 예수님과 가장 가까이 있어 주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집중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