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0장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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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사야 60장1절 2019-11-14 08:44:39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84
많이 추우시죠? 따뜻한 온기가 넘쳐나는 아침이면 좋겠습니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의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행됩니다. 수험생들은 조금 여유있게 시험장에 도착해서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시험날 아침이 되면 수험생은 물론 학부모의 마음도 긴장되기 마련이죠. 정성을 담아 따끈한 도시락을 준비하느라 아침 일찍 일어나셨을 것 같습니다. 도시락안에 배려와 사랑을 꾹꾹 눌러담아 기도의 선물까지 전달한 부모님들이 계실텐데요. 마지막까지 따뜻한 말로 격려해 주십시오. “그동안 고생 많았다”는 힘든 수험생활을 견뎌낸 자녀를 차분하게 격려하는 말이다. 시험 결과가 아닌 자녀의 몸과 마음에 더욱 관심있다는 표현 “시험 무사히 치르기 바란다”도 “시험을 잘 보라”는 말보다 자녀에 대한 부모의 관심과 배려가 배여 있음 “옷은 따뜻하게 입었니?” 처럼 부모의 따뜻한 마음을 자녀가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말은 무엇이든 좋다. “필수 준비물은 챙겼니?”라며 신분증, 수험표, 도시락, 지우개 등 자칫 수험생 자녀가 놓치기 쉬운 것들을 평상시처럼 챙김 “좋은 결과를 기대하지만 어떤 결과가 나와도 방법은 있어”라는 말은 시험 결과에 대해 불안해하는 자녀를 안심시킴. 예수안에서 자녀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매한가지일겁니다. 특별히 우리 크리스쳔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계획표안에서 꿈과 비젼을 갖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계획표 안에 거한 다음세대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비록 조금은 다른 이보다 빨리 못간다하더라도 조바심을 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계획표를 따르는 자녀는 견고한 성처럼 초조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는 선물이 있습니다. 바로 기도이죠. 어떻게 사랑할수 있고, 어떻게 그사랑을 전할수 있을까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하게 기도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면 기도합니다. 수능시험뿐만아니라…이번 시험으로 하나님과의 더욱 친밀한 알아감을 기대하는 기도가 우리의 가슴에서 흘러넘치기를 바랍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이사야 60:1] 세계를 품는 탁월한 크리스쳔 리더십을 소유하는 신실한 다니엘과 같은 자녀가 여러분의 자녀 일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