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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잠언 13장14절 2019-10-29 09:59:11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93
삶의 대부분을 바다에서 살아가는 태국의 모켄족이 있습니다. 
 
이들은 ‘바다의 집시’라고 불릴 정도로 어린 시절부터 물속에서 헤엄치거나, 대나무 작살로 물고기를 사냥 하는데요~ 물속 투시능력이 보통 사람의 두 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모켄족. 이름부터 벌써 잠수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수심 무려 20미터에서 오리발이나 여타 잠수장비를 쓰지 않죠. 오로지 물안경과 폐에 가득한 공기면 충분한 그들이 세상에 화제가 된 것은 2004년 말 쓰나미 때문이었습니다. 
주변에 관광객들 수 만명이 목숨을 잃었지만 모켄족은 미리 산으로 도망쳐 전부 살아남았는데, 그들은 “바다생물이 이상 징조를 보이고, 잔잔하던 바다가 갑자기 물러나면 큰 파도가 돌아와 섬을 삼킬 것이다”라고 하는 조상들의 전설을 믿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한 기자는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자연을 아는 지혜 한가지만으로도 그들은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잠언 13:14
지혜 있는 자의 교훈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크고 작은 쓰나미가 몰려오는 우리 인생에서, 성도가 잊지 말아야 할 지혜가 있습니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기도와 예배, 찬송과 말씀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지혜…특별히 방송을 듣고 있는 이시간 하나님이 교훈해주시는 감동은 이 시대의 지혜의 외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켄족의 말에는 ‘원한다’는 단어가 없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자신들이 먹을 만큼의 물고기만 잡고 잡은 물고기를 파는 법이 없다고 하는데요. 자연을 아는 지혜는 어찌보면 ‘구속’과 ‘욕망’을 모른 채 자신들만의 고유한 삶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하나나님이 주신 지혜가 있습니다~ 오늘 아침, 하나님의 싸인이 보여지면 좋겠습니다. 욕심없이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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