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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편 80편7절 2020-03-09 12:04:03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85
사랑하는 여러분 복된 주일예배드리셨습니까? 하나님을 경험하는 참된 예배자의 모습으로 나아가셨습니까? 대한민국의 예배자인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아침에 부산 방송 가족들이 많이 들으시는데요~ 부산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님의 책을 한 권 보았습니다. 한 대목 나누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비록 삶이 고통을 피할 수 없는 전쟁터일지라도, 전쟁터를 벗어나 고통을 이기는 길도 있다. 바로 다른 사람을 향한 따뜻한 위로다. 나의 고통에서 빠져나와 다른 사람의 고통에 눈길을 보낼 수 있다면 나에 대한 위로도 그리 먼 일만은 아니다. 고통 때문에 힘든 것이 아니라 위로가 부족해 힘든 세상이다. 고통을 거부할 수는 없지만 따뜻한 위로가 있다면 고통을 이길 수 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통 속에서도 자신에게 주목하지 않으시고 옆에 매달린 강도에게 긍휼을 베푸셨다. 당신의 상처에만 몰두하지 않으셨다. “상처 입은 치유자”였다. 나도 아프긴 하지만 “넌 괜찮니?“라고 묻는 순간 세상은 환하게 밝아진다. 세상이 전쟁터 같은 이유는 “넌 괜찮아”라고 물어주는 이가 없기 때문이다. -나는 상처를 축복이라 부르기로 했다 中에서-]
맞습니다. 같이 위로해 줄 수 있는 사람, 마음이 통하는 그 사람이 있다면 세상이 밝아질 것입니다. 요즘 다양한 카톡들이 많이 오는데요. 한 글을 보는데 위로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신호등을 기다릴 수 있는 이유는 곧 바뀔 거라는 걸 알기 때문이야. 그러니 힘들어도 조금만 참자. 곧 좋게 바뀔 거야.] 
코로나19로 많은 이가 위축되어 있는 시대, 많은 분들이 위축되어 있는데요. 서로 위로해 줍시다. 옆 사람을 응원합시다. 혹시 여러분의 담임목사님이 있으십니까? 부 교역자님들이 계십니까? 그분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봐주세요. 무슨 일이에요 그러면 송피디가 하라고 했다고 해주세요~^^
[만군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회복하여 주시고 주의 얼굴의 광채를 비추사 우리가 구원을 얻게 하소서 시편 80:7]
아멘~ 하나님께서 밝은 얼굴을 보여주시면 우리가 살아납니다. 소망과 위로의 하나님을 여러분의 위로로 잘 전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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