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에베소서 4장32절 2020-03-13 09:1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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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bible |
작성자 | newborncross |
조회 | 154 |
사람들에게서 싫은 소리를 정말 듣기 싫어하는 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수하지 않으려고 치열하게 더 열심을 냈다고 합니다. 혹시나 누군가에게 싫은 소리를 들으면 자존심이 상해 잠이 안 왔다고 합니다. 동시에 자신을 비방했던 그 사람이 미워지기 시작했는데 어느 때는 혼자서 저주의 말도 퍼부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분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신 거예요. 매일 나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생각하면서 많은 부분들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예수 믿고 가장 특별하게 바뀐 것이 무엇인지 물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답하십니다.
“누가 나에게 나쁘다고 하면… 지금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아… 사실.. 나는… 그보다 훨씬 더 나쁜 사람인데..”
이런 해석과 생각은 누가 얻게 한 것일까요? 짧은 이야기인데요. 하나님께서 우리의 가장 약한 부분을 이렇게도 다루시는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에베소서 4:32]
하나님께 충성하려고 몸부림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만의 방식으로 몸부림칩니다. 오늘 아침 저도 나를 용서하신 예수님의 긍휼의 마음으로 몸부림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새 봄엔 용서의 사랑이 넘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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