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0

NC마켓


글 읽기
제목 빌립보서 4장4절-7절 2020-02-17 08:27:46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49
여러분 한번 생각해보셔요~ 여러분이 예비 신부라고 생각해보시는 겁니다. 청첩장을 친척과 친구들에게 다 보냈는데, 그 다음날 신랑 될 사람이 엄청난 범죄자였고, 사기꾼이었음을 알게 되었다고 가정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는 아마 파혼을 생각할 것입니다. 여기까지는 생각하기가 단순해지는데요. 그럼 친척들과 친구들에게 어떻게 이 소식을 알려야 할까요? 일일이 전화를 해야 할까요? 
미국의 영화배우 겸 작가인 다이앤파는 실제 이런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친지들에 약혼을 알리는 카드를 보낸 직후, 신랑이 될 사람이 나쁜 사람임을 알고 결혼식을 취소할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다이앤파는 인생 중에 가장 민망하고 창피했던 순간 용기를 냈다고 합니다. 나의 결혼을 축하해줄 사람들이었다면, 나의 선택을 존중해 줄 것이라는 생각이었다는데요. 이런 카드를 보냅니다.
“내가 사랑하는 여러분 죄송해요~ 제가 파혼했어요. 엉뚱한 상대에게 엉뚱한 손가락을 내밀었지 뭐예요. 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재치 있는 카드 덕에 그녀는 오프라 윈프리쇼에 출연했고요. 새로운 남자를 잘 만났다고 합니다. ^^
에이미 스펜서는 그녀의 책에 [행복인 줄도 모르고 놓쳐버린 것들]에서 일이 잘 풀리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궁금하시죠? 그것은 자신에게 닥친 부정적인 상황에서 긍정적인 측면을 찾아내는 능력을 지닌 사람들이란 것입니다. 
사람들 앞에서 우스꽝스러운 자세로 넘어졌다면 후에 친구에게 들려줄 재미난 이야기가 하나 생긴 것이고요.
길게 늘어선 줄에 서 있어야 한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시간이 주어진 것이고요.
차가 막히면 좋아하는 음악을 더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진 것이고요. 
낯선 사람들의 짜증 나는 행동들은 우리의 인간성을 테스트하는 시험대이기에 그들로 인해 인생의 교훈을 얻은데 대해 감사하면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영감의 시인 롱펠로우는 절망의 때에 오래된 사과나무를 보았다고 하지요. 오래된 고목임에도 어떻게 해마다 단맛을 내는 사과를 보면서, 늙은 나뭇가지에서 돋아나는 새순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 새순을 보면서 자신을 항상 새로운 가지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오늘 아침 이 방송을 듣는 여러분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긍정을 찾는 DNA가 활성화되어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분명 기뻐할 수 있습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 : 4-7]

facebook twitter

전체 0

자동생성방지를 위해빨간색숫자를 입력하세요
a00738e916

글 읽기
이전글 요한복음 15장5절 2020-02-13 09:27:49
다음글 골로새서 1장29절 2020-02-18 08:52:22

오늘본상품

배송정보
배송조회를 하시려면 송장번호를 클릭하세요
배송조회
상품명
주문번호
택배사
송장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