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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골로새서 3장21절 2020-07-03 09:22:17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24
꾸지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이
그는 비난하는 법을 배운다
적개심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이
그는 싸우는 법을 배운다
관용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이
그는 인내하는 법을 배운다
격려와 더불어 살아가는 아이
그는 자신감을 배운다
칭찬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이
그는 감사하는 법을 배운다
인정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이
그는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
도로시 로우 놀트 시 [아이들은 무엇으로 사는지를 배운다] 중에서
부모는 자녀에게 자존감을 심어주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믿어주고 있음을.. 이렇게 인정하고 있음을… 하나님이 만드신 소중한 존재임을 매일 알려주는 사람입니다. 
자녀들의 자존감을 살렸던 인물 가운데 탕자의 아버지가 있습니다. 
 
아버지의 재산을 가지고 먼 곳으로 가서 탕진한 아들이 정신을 차리고 아버지에게 돌아왔을 때, 아버지는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춥니다. 좋은 옷을 입히고 실패한 아들을 위해 잔치를 베풀어 줍니다. 둘째 아들의 자존감을 회복시켜 줍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짜증을 내는 큰아들이 등장합니다. 
“제게는 친구들과 함께 즐기라고 염소 새끼 한 마리도 주신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창녀들과 놀아나다 아버지의 재산을 다 없애 버린 동생이 돌아왔다고 아버지는 살진 송아지까지 잡으셨습니다.”
이때 아버지는 큰아들을 이렇게 달랩니다. 
‘얘야,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다 네 것이 아니냐?”
동생과 비교하여 잠시 마음이 흔들리던 큰아들의 자존감을 지켜줍니다. 아버지의 지혜로운 권면이 두 아들의 자존감을 모두 지켜줍니다. 
골로새서 3:21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자녀들의 자존감을 지켜주지 못했던 저의 모습이 많이 떠오르는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 탕자의 아버지처럼 자존감을 지켜주는 지혜가 저에게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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