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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무엘하 22장36절-37절 2020-07-06 10:01:57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40
수많은 갈등과 혼동의 뉴스 속에서
성소의 장막으로 들어가는 예배자처럼
성도의 경건한 제사는 계속됩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함 속에 누리는 경건의 능력은 
세상이 알 수 없는 평강과 기쁨을 선물합니다. 
우리의 시선이 아닌, 믿음의 시선으로 나아갈 때 
광대한 인생의 지평선을 발견할 것입니다. 
혹 세상 사람들은 부동산 대책과 주식시장, 세금, 노후를 걱정해도
우리는 조마조마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린 인생의 길을 잃어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일생을 책임져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빛이 바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어떨 땐 깜짝 놀랄 때가 많습니다. 저를 봐도 그렇습니다. 
내 마음을 다하여 주님이 계신 그곳으로 나아간다하며서도, 경건한 아침으로 시작했다 하면서도, 결코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천국을 그렇게 궁금해하면서도, 세상의 뉴스와 분주한 일상 속에 언제 그랬냐는 듯 쉽게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보는 짧은 정보 한 줄에 미소의 유무가 결정되기도 합니다. 
오늘 아침 온전한 제사가 되면 좋겠습니다. 아침만의 제사가 아닌, 삶 전체로 드리는 제사가 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것은
나의 삶으로 드리는 찬양
성령님의 힘을 입어 부르는 찬양
내가 영으로 부르는 찬양
찬양의 가사가 
내 삶의 내용이 되고 주제가 되어
보석 같은 신앙을 가지라고
주님이 내게 주신 찬양
뇌성마비 시인 미즈노 겐조는 이런 고백을 합니다. 
<산다>
하나님의 크신 손 안에서
달팽이는 달팽이답게 기며
반딧불 꽃은 반딧불 꽃답게 피고
청개구리는 청개구리답게 우며
하나님의 크신 손 안에서
나는 나답게 산다
아멘!! 우리의 일상에 다음과 같은 믿음의 고백이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주께서 또 주의 구원의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내 발이 미끄러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삼하22장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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