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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가복음 8장38절 2020-07-07 19:19:28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20
<뉴욕타임스>의 칼럼니스트 프랑크 브루니(Frank Bruni)는 동성애자다. 그는 “성경이 기독교인들을 오래된 신념에 가두고 있다. 성소수자들을 포용하기 위해 성경을 다시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성애를 포용하기 위해서 성경을 다시 쓰라는 말은 동성애 정상화나 동성 결혼 합법화와 같은 시대적, 문화적 흐름의 칼날의 끝이 결국은 성경의 권위, 교회의 권위, 더 나아가 하나님의 권위를 향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동성 결혼이 합법화되는 순간 동성애를 금기시하는 성경은 비정상적인 책이 되고 만다. 그와 같은 비정상적인 책을 믿고 따르는 저와 여러분들은 비정상적인 사람들로 간주되어 소송을 당하고 파면당하는 등의 불이익을 감수해야 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새로운 형태의 핍박이다. – 이태희 변호사의 세계관 전쟁 중에서-
 
기독교가 동성애를 왜 이렇게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을 인정하는 세계관과 하나님을 부정하는 세계관 사이의 심각한 충돌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자유, 평등, 인권이란 이름으로 포장되어 있는 동성애를 찬성하는 세계관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파괴하는 세계관이기도 한 까닭입니다. 
영국에서는 몇몇 병원에서 유아의 시신 15,500여 구가 발전용 폐기물로 분류되어 난방용 땔감으로 쓰였다는 사실이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날까요? 
바로 세계관의 문제입니다. 기독교인이 바라보는 결혼과 일반인이 바라보는 결혼의 관점이 다르고, 성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고, 생명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른 것입니다. 옳고 그름에 대한 서로 다른 기준, 세계관이 충돌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 이제 어떻게 살 것인가]의 저자 찰스 콜슨은 말합니다. 
모든 행동에서 우리는 둘 중 하나를 하고 있다. 우리는 세상이 더 많은 상처를 받는 데 일조할 수도 있고, 하나님의 의가 실현되도록 변화시키는 일을 할 수도 있다
며칠 전 일반 언론사에서 포괄적 차별 금지법을 이번엔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고 대놓고 캠페인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세계관의 전쟁이 펼쳐지고 있는 요즈음 우리 성도의 세계관은 어떻습니까? 성도는 철저히 성경적인 세계관, 하나님을 인정하는 세계관을 지향해야 합니다. 
마가복음 8:38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에 관한 청원> 링크누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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