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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갈라디아서 5장1절 2020-06-18 09:49:17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18
한동대학교에서 열리는 홀리크로스라는 미술초대전에 다녀왔습니다. 국내에 저명한 기독 미술 작가님들의 작품이 있었는데요. 특별히 고 김영길 초대 총장님의 뜻을 기리는 취지로 함께한 전시회였습니다. 
여러분과 한 작품을 나누고 싶은데요. 서미야 작가님의 [어장]이란 작품이었습니다. 

오프닝에 사진을 올려놓았는데요. 일단 이 작품은 한번 보셔야 합니다. 저는 처음에 그냥 물고기가 가득한 어장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설명을 들어보니 단순히 그물 안의 고기들의 모습이 아닌 더 넓은 바다, 자유를 갈망하는 물고기들의 모습이란 내용이었습니다. 그렇게 보니 더 눈길이 가는 거예요. 찬찬히 작품을 들여다보는데 뭔가 우리의 인생을 빗대어 놓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요. 그물 밖으로 자유롭게 나가고 싶은 물고기들의 의지가 느껴졌습니다. (좀 생뚱맞지만,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그램이 생각이 났습니다 ^^;;)
저는 여러분의 하루 속에 자유함을 느끼고 계신지 궁금했습니다. 진리 안에서 분명 자유를 누려야 하는데 어느새 물질에 매이고, 명예와 인정이란 어장속에 나의 삶을 가둬놓고 사는 것은 아닌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토록 열심을 내고, 땀을 흘리는 데 날아가는 새보다도 자유함을 누리지 못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예수님은 자유함의 비결에 대해 이렇게 설명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요8:36]
현대인의 성경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에게 자유를 주면 너희는 진정으로 자유로운 사람이 될 것이다 
예수님이 주시는 자유함을 느껴보신 적 있으십니까?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자유함, 나를 끝까지 책임져 주시겠다고 하는 세미한 음성을 들을 때의 자유함, 영이 살아나는 자유함 … 오늘 이 방송이 특별한 이유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려고 주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볼 때 자유가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라디아서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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