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5장5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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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린도전서 15장58절 2020-06-22 09:10:22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61
미국에서 퇴임 이후 인권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계십니다. 고령이지만 올 6월에도 다시 한번 인종차별 철폐를 위한 행동을 촉구했는데요. 미국의 전 대통령 ‘지미 카터’ 가 대통령으로 출마할 때 사용한 슬로건이 있지요? ” 왜 최선을 다하지 않는가! (why not the best ?)” . 이 슬로건은 지미 카터가 사관학교 졸업하고 장교로 임관할 때 해군 제독과의 인터뷰 때 받은 영향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해군 제독 : ” 그것이 최선을 다한 결과인가~?” 지미 카터 : ” 물론 최선을 다했다고 대답을 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해군 제독 : ” 왜 최선을 다하지 않았는가~?” 카터는 인생을 마치고 주님 앞에 설 때에 하나님도 똑같이 질문하실지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가 쓴 <왜 최선을 다하지 않는가?>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주지사 되기 전 그는 14년 동안 140가정을 방문해 전도했는데요. 그는 그것을 늘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그가 조지아주 지사에 출마하면서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만나 악수를 했는데요. 악수한 수가 3개월 만에 무려 30만 명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훗날 카터 대통령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를 위한 일에는 그토록 많은 사람을 만났으면서도 주님을 위해서는 그토록 적은 사람을 만난 일에 대해 가책을 느꼈다.] 나를 위한 열심과 주를 위한 열심이 혼동될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저도 오늘 계속 점검합니다. 정말 주님을 위한 일인지, 그렇지 않은지는 저와 주님만 알기 때문입니다. 어제 주일도 주님을 위해 최선을 다한 예배였습니까. 아니면 나를 위한 예배였습니까?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무명의 전파선교사로 동역하는 방송 가족들을 볼 때면, 특별히 더 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나는 죽고 주가 사는 인생을 살아가시는 여러분~ 오늘도 결코 헛되지 않은 열매, 가치 있는 복음의 열매를 위해 기도합시다~ 특별히 내일은 서울 극동방송의 전파선교사 방송이 있는 날입니다. 서울과 경기지역의 방송가족들… 주님을 사랑하는 기쁨을 그 즐거움을 놓치지 맙시다~ ^^ 고린도전서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https://youtu.be/AAcNyahMZ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