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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한복음 8장12절 2020-06-12 08:50:37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07
[꺼칠하다]란 단어가 있습니다. [윤기가 없이 매우 거칠다.]라는 표현인데요~
저희 어머님이 제 얼굴을 보고, 좋아 보이지 않으면 늘 하셨던 말씀 중 하나입니다. 
“옥석아 너 왜 이렇게 피부가 꺼~칠하냐?” 
어제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안에 있는 거울을 보는데 꺼칠해 보이더라고요~^^ 그런데요~신기한 것은 다른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이번엔 얼굴빛이 좋아 보이는 거예요. 나름 이유를 알아봤더니 비밀은 조명이었습니다.^^ 
오스카상을 3번이나 받은 촬영감독 비토리오 스토라로는 조명 빛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영화 [마지막 황제]를 찍을 때 조명을 이용해 푸이 황제의 인생과정을 설명했다고 합니다. 그는 빛과 인생 사이에 분명 관계가 있다고 말하면서 어린 푸이가 자금성을 들어갈 때엔 권위의 노란색을, 가정교사가 등장할 때는 지식의 초록색을… 이 외에도 한 장면 한 장면에 색상을 입혔다고 합니다.
우리 주위에도 조명 빛이 가득합니다. 
연인과 가족 사이에 사랑을 담아낸 붉은빛이,
아이들의 미소와 같은 눈송이 같은 백색 빛이,
코로나 19이지만 해변에 옹기종기 모인 노란 할로겐 빛도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어떤 빛이 여러분을 비추고 있으신가요? 성도에게 향하는 빛은 세상이 만들지 못하는 차원이 다른 빛입니다.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입니다. 따뜻한 빛입니다.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8장 12절 
 
생명의 빛이 우리를 향할 때 어둠이 물러가고, 시야가 환해지고, 해석이 건강해지고, 의미 없게 보이던 것들이 가치 있게 보입니다. 찡그린 표정에서 웃는 표정으로 주님의 빛은 여러분의 얼굴빛을 바꿔놓습니다. 
시편 36:9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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