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6장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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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베소서 6장15절 2020-03-31 09:46:23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75
3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3월 한 달은 코로나19 전염병으로 가장 좋은 상이 [일상] 임을 경험한 달이었습니다. 개학이 연기가 될지 안 될지와 함께 자녀들의 교육에 마음을 많이 쏟은 달이었습니다. 또한 마스크와 소독제를 구비하고자 참 많이 신경 쓴 한 달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글을 읽고 있는 성도들은 예수의 보혈을 의지한 말씀의 마스크와 기도의 소독제를 준비하고자 애쓴 달이었습니다. 3월 한 달은 우리의 계획을 세울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주님이심임을 경험한 달이었습니다. 우리는 사순절 기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우리의 마음은 더 정직해지고 정결해지기 원합니다. 주님이 주신 마음의 소독약으로 십자가를 사랑하는 한 달을 보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은혜가 함께하는 오늘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아침은 여러분에게 퀴즈를 내고 싶습니다. 극동방송 운영위원이신 김동헌 장로님의 시인데요. 어떤 것을 설명하는지 맞추어 보십시오. 정답을 3글자입니다. 하루를 항해하고 돌아온 식솔들의 일지가 여기에 있다 가장 밝은 곳을 비추던 새벽녘 아내의 하루 일과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책과 씨름하던 고등학생 딸의 학습일기가 있다 여든일곱 아버지의 뒤뚱거리는 삶이 신발 뒤축에 그대로 담겨있다 저마다의 항해를 마친 배들이 정박해 있는 000 지친 어깨를 내려놓은 하루 가족의 항해사가 있다 정답은 . . . . . . . . [신발장] 이었습니다. 아침 길을 나서기 전 여러분의 신발장을 한번 봐주십시오!! 에베소서 6: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평화의 기쁜 소식을 전할 태세로 신발을 신고 현대인의 성경] 오늘 아침 예수님의 마음을 전할 희망의 태세로 발걸음을 시작하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주님이 반드시 일하십니다. 분명 문을 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