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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찬양의 가사가 있습니다.

[내 백성이 나를 떠나 돌아섰지만 내 사랑이 내 백성을 포기 못하니 내 모든 것 내어주고 나 그들을 얻으리라]

제이어스의 Love never fails란 찬양인데요~ 주님께서 자신을 내어준 사랑은 그 어떤 것도 이겨내게 합니다. 당신이 받는 영원한 사랑은 절대 지지 않는 사랑입니다. 그 어떤 실패도 승리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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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호세아 6장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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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와 우리의 들의 일상 속에 오늘 우리는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선지자 요엘은 이렇게 권면합니다.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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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에는 두 가지의 속성이 있지요~ 과거를 겸손한 눈으로 바라보고 그와 동시에 미래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우리의 마음을 찢으며 주의 도우심을 구하는 시간 오늘은 전국의 지사에서 동일한 시간에 기도를 실시합니다. 한국교회와 나라를 위한 기도가 힘 있게 이어지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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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워 룸(war room)을 보신 적 있으십니까? 워룸엔 말 그대로 작전실 같은 작은 기도 방이 등장합니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집중하며 전략을 짜고 열정적으로 기도하는 곳으로 묘사된 그 방은.. 이런 영감을 줍니다. ​

[우연한 승리는 없다]

골방은 하나님과 교제하며 음성을 듣는 곳입니다. 

골방은 하나님에 마음을 확인하는 곳입니다. 

골방은 우리 자신을 들여다보는 곳입니다. 

골방은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전신 갑주를 입는 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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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내 소망, 나의 위로가 어디 있습니까? 영광되신 주님께서 갚아주실 것임을 믿는 순간입니다. 여러분의 은밀한 기도의 방은 어디입니까? 저는 이 방송을 듣고 있는 여러분의 공간이면 좋겠습니다. 그 공간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가 넘쳐나면 좋겠습니다. 회개와 간구의 기도가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지역별로 함께합니다~ 저는 포항문자게시판(#9030)으로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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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호와를 위하여 여기 한 제단을 쌓으리니 그리하면 전염병이 백성 중에서 그치리라 역대상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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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게 주의 도우심을 구하는 시간.. 오늘은 전국의 극동방송 지사에서 동일한 시간에 한국교회와 나라를 위한 기도가 힘 있게 이어지기를 원합니다. 예고 없는 신종 바이러스의 피해에 전 세계가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늘어날 때마다, 시간이 갈수록 정신적 경제적인 피해는 눈덩이처럼 커져갑니다. 모든 행사가 취소되고 교회의 예배마저 탄압을 받고 있습니다. 이 어두운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기도입니다. 특별히 귀한 분들을 모시고 함께기도하기를 원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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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손과 마음이 주님께 다시 돌아가는 날입니다. 

오늘 기도시간은 포항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조근식목사님 , 포항극동방송 운영위원이자 기쁨의교회 윤정배 집사님, 포항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포항침례교회 김영은 학생과 포항극동방송 직원들이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