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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태복음 4장17절 2020-03-19 08:55:07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75
세상에서 잘나가던 사람, 어느 날 갑자기 식물인간이 된 사람, 어느 날 ‘베트남의 요나가 돼라’라는 음성을 듣고 20년 이상 사역을 감당한 장요나 선교사님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장선교사님이 식물인간으로 있을 때 이야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의식은 있으나 몸은 움직이지 못할 때 병세가 나빠지자 가족들이 포기하는 모습을 볼 때에 표현할 수 없는 슬픔에 너무나 안타까웠다고 합니다. 
국민일보 역경의 열매란 글엔 당시 심정이 이렇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내 목숨은 내 소관이 아니란 생각을 하자 울분이 치밀어 올랐다. 장모님과 아내가 마음만 바꿔 먹으면 언제든지 죽을 수 있었다. 그때부터는 아내가 두려웠다. 혹시라도 마음을 바꿔 산소 호흡기를 떼면 어쩌나, 아내의 한숨이 깊어지거나 신세타령이 길어질 때마다 가슴이 졸아들었다. ‘여보, 나 좀 살려줘. 나 죽지 않았어! 나 멀쩡해요. 내 겉 사람만 마비된 거야.’
의지할 곳 하나 없이 천 길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것 같았다. 그 칠흑 같은 절망 속에서 나도 모르게 ‘하나님’을 불렀다. 한 번도 떠올리지 않은 그분을 마지막 순간에 찾은 것이다.]
저는 그다음 말이 더 와닿았습니다. 
[10개월 동안 식물인간으로 지내면서 나는 내가 내 인생에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경험했기 때문이다. 돈도 명예도 가족의 절절한 사랑도 생명 앞에서는 무력했다. 오직 하나님만이 내 생명의 주도권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그때 철저히 깨달았다. 그리고 죽음 뒤에 우리 앞에는 천국과 지옥으로 가는 두 개의 길밖에 없다는 것을 두 눈으로 목격했다. 천국과 지옥을 본 자의 삶의 기준은 단순하다.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장요나선교사의 가라 니느웨로 중에서-]
내 안에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인 줄 아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가장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이 중요한 비밀을 아는 사람이 오늘 이 방송을 듣고 있는 여러분입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생에 남은 일주일이 있다면.. 죽음을 맞이하는 우리가… 준비해야 할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어떻게 하면 지옥에 가지 않을까? 어떻게 하면 천국에 갈수 있을까?]에 대해 준비하고 결단하는 부분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멘!! 우리가 죄의 저주 아래 사는 동안 이 세상에서 알았던 그 어떤 즐거움도 천국의 순전한 기쁨에 비하면 사소하고 하찮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비하신 손에 나를 드리면서, 그분의 정의로운 손에 건짐을 받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요한계시록 21장 4절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마태복음 4:17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에 늘 천국을 준비하라고 권면하셨습니다. 이 아침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예수님의 마음을 전해봅시다. 가장 중요한 질문을 던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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