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디모데전서 1장15절 2021-03-25 08:0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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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bible |
작성자 | newborncross |
조회 | 49 |
[디모데전서 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조정민 목사님의 메시지 한 구절이 생각납니다. *우리가 숨 쉬면서 한 일이라고는 죄지은 것밖에 없습니다. 회개하고 나면 그것이 깨달아집니다. 처음엔 바위 같은 큰 죄가, 점점 작아져서 햇살에 떠다니는 먼지 같은 죄까지 보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죄인 중의 괴수>라고 고백한 겁니다. -조정민-* 이 메시지가 미천하고 부족하고 모자란 저에게 큰 깨달음을 줍니다. 숨 쉬면서 한 일이라고는 죄를 지은 것밖에 없다는 것을… 매일 실수하며 살아가는 저이지만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제 손을 붙잡고 지금까지 사용하셨으니 감사와 찬송을 부를 수밖에 없습니다. – 김석균-] 조정민 목사님에서 김석균 목사님, 그리고 저까지 이 마음이 동일하게 전해집니다. 이기적인 나, 손해 보기 싫어하는 나, 듣기 싫은 말은 분노하는 나, 억지로 웃으며 순간순간 연기하게 되는 나 큰 담장 안에 홀로 갇혀있는 나. 돌아보니 나의 그런 모습에 상처받았을 사람들을 생각하니 참 미안해집니다. 그런 죄인인 나를 위하여 죽어주신 분이 있다는 사실이 더 은혜가 됩니다. 임마누엘의 주님은 오늘도 우리 함께하십니다. 높은 담장에 갇혀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하늘을 바라보며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일어나기를 원하십니다. 삶에 지쳐있을 때 주님이 말씀하셨네 내가 너와 함께 하리니 어서 일어나거라 주의 영광 위하여 헌신과 희생하는 것 내가 항상 기억하노니 어서 일어나거라 임마누엘의 하나님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 아무 염려하지 말아라 말씀하신 하나님 – 김석균 목사님의 임마누엘의 하나님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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