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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 중 대사였던 김하중 장로님께 한 분이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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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님…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음성을 그렇게 잘 들을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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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님은 이렇게 답하셨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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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사랑/ 감사의 기도가 있으면 성령의 음성을 안 들을 수 없습니다. 누군가를 사랑으로 기도하면 반드시 성령님은 일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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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일상의 시작 월요일 아침입니다. 어제 부활주일, 사셨네!! 사셨네!! 예수 다시 사셨네!! 힘차게 부활의 찬송을 부르셨지요? 특별히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미얀마에 있는 기독교인들. 또한 북한 땅의 지하 기독교인들도 이 찬양을 더 간절히 불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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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요한일서 3장 16절의 말씀이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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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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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 우리가 사랑을 안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알다!! 지난주 고난주간을 통해 우리는 사랑을 알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으로 다른 이를 사랑해야 함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대한 행동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대신 위대한 사랑으로 행한 작은 행동들이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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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눈물, 사랑, 감사의 기도로 주님의 음성을 듣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특별히 오늘 방송엔 미얀마 현지 목사님과의 전화인터뷰가 있습니다. 미얀마를 위한 기도 제목 또한 공유합니다. 오늘은 식목일입니다. 사랑의 나무를 심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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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가 신속하고 평화롭게 민주주의와 자유의 길로 돌아가기 위해.. 특별히 내전이 일어나지 않도록

* 미얀마 유혈사태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현지 교민들과 주재원, 미얀마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의 안전을 위해

* 미얀마에 복음의 불길이 꺼지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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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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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6d-XETKKx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