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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골로새서 3장13절 2021-03-11 09:40:22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58

아픈 사람들과 안 아픈 사람들

가본 사람들과 안 가본 사람들

속인 사람들과 속은 사람들

인생의 쓴맛을 아는 사람들과 모르는 사람들

누군가 이 세상을 두 부류의 사람들로 나눈 걸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와닿은 것이 이것이었습니다.

걸린 사람들과 걸리지 않은 사람들

오늘도 법을 어긴 수많은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나를 분노하게 하는 사람들, 절대 상종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뉴스를 켜도, 신문을 봐도 나옵니다. 걸린 사람들과 걸리지 않은 사람들이란 말을 곱씹는데.. 동시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걸리지 않은 사람이 나인데… 그래.. 감옥에 있어도 용서가 필요하고, 감옥밖에 있는 나도 용서가 필요하다”

용서가 필요한 사람인 나 / 용서를 받은 사람인 나 / 그러기에 용서를 해야 할 사람인 나 / 이 모든 것들에 포함되어 있는 저를 보면서 주님께 겸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오늘 아침 누군가에게 내어준 마음도 다 아십니다. 사실 엄밀히 보면 주님껜 다 걸립니다. 내 차가운 생각과 말, 마음 깊숙한 부정적인 생각, 나의 자존심과 이기심도 그분의 섬세함엔 다 걸립니다. 그런데 그런 우리를 위해 주님은 십자가의 사랑을 주신 것입니다. 그런 나를 이해하시고 용서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십자가 사랑으로 매일의 용서가 필요한 사람이 저입니다. 그리고 받은 사랑으로 용서할 사람이 저입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같이 서로 용서하며 살 수 있을까요? 오늘도 부족한 저는 기도합니다!!

골로새서 3:13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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