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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태복음 6장33절 2021-03-16 08:26:52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52

제 마음을 움직인 몽골 선교사님의 묵상이 있었는데요.

[선교는 힘든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흥분되는 영광스러운 부르심이다.]

비행기를 갈아타고 20시간 이상 차를 타고 내린 선교지에서 도착하자마자 눈물이 터졌다고 합니다.

[힘들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얼마나 이들을 사랑하셨으면 이렇게까지 우리를 보내셨을까?]라는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선교는 정말 영광스러운 하나님과의 동행일까요? 오늘 극동방송과 함께 전파 선교에 동참하고 있는 여러분… 여러분도 이런 기쁨과 감사를 누리고 계십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맡겨진 가정, 공동체, 직장, 전도 대상자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전파 선교까지 하면서 이렇게 기도와 헌신을 쏟게 하실까요?

얼마 전 한 성도님과 말씀을 나누다 자녀의 진로를 위해 기도를 해드리는데 엉엉 우시는 거예요. 그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이 이분을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부족한 이 종의 기도를 통해 역사하실까?]하면서 저도 눈물이 났습니다. 현실은 눈물이지만 주님 한 분밖엔 소망이 없음을 고백하는 확신의 시간이었습니다. 동시에 이런 마음도 들었습니다. 북한 땅에서 이 방송을 듣고 있는 분들을 위해 직접 기도해 드리고픈 마음 말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33]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디모데후서 4:8]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 전파 선교에 동역하시는 여러분, 염려하지 마십시오. 이제 남은 것은 의의 면류관을 받는 일뿐입니다. 이것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신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에 우리에게 주실 면류관입니다. 복된 아침, 여러분의 전파 선교를 통해 확장될 하나님의 나라를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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