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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한복음 21장17절 2021-03-18 08:27:18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58

7개월 영아, 반려견의 할퀸 상처가 사인임을 알 수 없어..

한겨울 ‘찬물 욕조’서 숨진 의붓아들, 부검 소견은 ‘알 수 없음’

친모에 살해된 8세 여아…”부패 심해 사인 알 수 없어”

뭔가 공통점이 보이시죠? 모두 국과수에서 답변했던 [알 수 없음]이란 소견이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미세증거 전문가의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이들은 현미경 속 진실을 찾아내는 치밀한 작업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한 분이 [가장 힘든 점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결론을 내줘야 하는데… 결론이 한 사람의 인생과 굉장히 직결되는 문제고 정말 중요한 사건인데.. 답이 없을 때… 그럴 경우가 가장 힘들죠.. 여러 가지 방법을 총동원해서 찾으려고 하지만 결국 못 찾으면 [알 수 없음]으로 나가야 하는데 그럴 때가 가장 미안합니다”

알 수 없음에서 오는 답답한 마음, 그대로 전달됩니다. 비단 이런 예가 아니더라도 우리도 알 수 없음의 답답함이 있습니다. 명쾌하게 해답을 얻고 싶은데, 우리들의 인생도 해답 없이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납덩이로 눌러놓은 것처럼 기도도 나오지 않고 믿음이 왔다 갔다 하는 마음]은 말 그대로 [알지 못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 계십니다.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은 주님 한 분이십니다. 무소부재하신 주님은 알고 계십니다.

시편 119:168

내가 가는 길을 주님께서 모두 아시니, 내가 주님의 증거와 법도를 지킵니다.(새번역)

누군가 이렇게 질문합니다.

“봄은 도대체 언제부터 시작되는 거야?”

입춘부터일까요? 인생의 수많은 봄날을 지냈음에도 정확한 정답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아십니다. 봄의 시작부터 끝까지.. 주님은 아십니다. 비슷하게 주님은 우리 인생의 시작과 끝을 아십니다. 예수님도 베드로의 모든 것을 아시고 그를 이끄셨습니다.

요한복음 21: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알 수 없어 답답한 분이 계십니까? 사순절 은혜로운 찬양과 함께 모든 것을 아시는 예수님의 코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해도 움츠러들지 않으며,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주님이 계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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