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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한 목사님과 전화를 하는데 이런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짧은 표현이었는데, 어찌나 상쾌한 마음이 샘솟던지요. 여러분에게 오늘 아침 이 말로 응원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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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능력은 다른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께 순수한 것이 능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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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세요? 많은 능력을 목말라하는 저에게는 생수 같은 메시지였습니다. 혹시나 성과와 실적과 이제까지 쌓은 명성을 지키려 노력할수록 더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도 이 말씀을 들으셨다면 비슷한 감동을 얻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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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주님께 순수한 방송 가족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래와 같은 댓글이 왔는데요. 아침방송에서 [누가 나를 도와줄까?라고 고백을 합시다] 했는데 그 가운데 주님을 경험한 글이었습니다. 극동방송에서 흘러나오는 내용을 정말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순수하게 받은 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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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마음이 느껴지십니까? 하나님께 순수함으로 나아가는 가장 능력자인 여러분, 순수함으로 순종하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오늘도 정직한 종이 되는 것입니다. 사심 없는 종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옷이 아닌 옷걸이임을 분명히 아는 것입니다. 따르기 어려운 것들도 주님의 메시지로 알고, 나는 순전한 종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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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10 나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도다]​

하나님은 나를 지키시는 방패시요, 주님께 순수한 사람에게 승리를 안겨 주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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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항상 궁금해하는 순수함, 그 사람은 주님의 능력을 입습니다. 그 순수함이 저에게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