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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바냐 3장18절 2021-03-22 08:27:19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43

힘든 하루 중 누군가의 다독임을 받았을 때

바쁜 일상 중 소중한 배려를 받았을 때

내 곁에 고마운 사람들의 진심을 느끼면 우린 반응합니다.

든든했어요! 고마워요! 힘이 되었어요! 분명 [어떻게 보답해 줄까?]란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우리에게 고마움을 표현할 능력이 있다면 우리는 반드시 표현합니다.

얼마 전 예배 때 기도를 하는 중에 눈물이 터졌습니다. 주님이 주신 고마움에 대한 묵상을 하는데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이런 것이었습니다. 사실 우리가 주님이 없다고 느껴질 때 조급하고 기운이 빠지지요? 어떤 응답이 이뤄지지 않으니 주님의 일하심에 대한 확신이 없어지지요?

그런데 그 순간 고마움에 대한 생각이 드는 거예요. 주님께서 우리에게 고마움을 느끼시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옥석아 고맙다.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 전파 선교사님들에게도 고맙다. 방송에 동참해 주시는 목사님들에게도 진행자들에게도, 자원봉사자들에게도, 운영위원들에게도 고맙다. 북한 땅을 위해 기도해 줘서 고맙다. 신앙을 지키려고 고군분투하는 방송 가족들에게도 고맙다. 나를 기쁘게 해줘서 고맙다.”

눈물이 터짐과 동시에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 주님이 기뻐하시는구나. 맞다. 주님이 기뻐하셨고, 고마움을 느끼셨다면 분명 응답해 주실 것이다. 모든 것이 가능하신 분이기에 분명 선한 방법으로 표현해 주실 것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순절 기간 예수님과의 아름다운 사귐을 통해,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게 하실 것입니다. 정결함속에 주님의 쓰시는 준비된 그릇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분명 우리에게 동행하고 계심을 알게해 주실 것입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신다. 그는 전능한 구원자이시다. 그가 너를 아주 기쁘게 여기시며 너를 말없이 사랑하시고 너 때문에 노래를 부르며 즐거워하실 것이다. 스바냐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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